원어 가사 해석 この胸に抱いた存在の理由は 이 가슴에 품은 존재의 이유는 無用な感情吸い込む度に消えた 쓸모없는 감정을 빨아들일 때마다 사라졌어 もう一度だけ白紙に戻せるのなら 한 번만 더 백지로 돌아갈 수 있다면 君が好きだった昏い絵具で塗り潰すんだ 네가 좋아했던 어두운 물감으로 빈틈없이 칠하는 거야 無意な日々を殺めたこの手は 무의미한 날들을 죽인 이 손은 これ以上穢したって、構わないだろう 이 이상 더럽혀도 상관없겠지 君を塞いで闇に差す哀歌 너를 가로막고 어둠에 밀려오는 애가 例え全てへの叛逆だとしても 설령 모든 것에 대한 반역이라고 해도 痛みがあるなら 僕は歌える 아픔이 있다면 난 노래할 수 있어 [Re] incarnation 次の次の終点へと 다음 다음의 종점으로 孤独を映した心象の泉は 고독을 비춘 심상의 샘은 行き交う人の波に呑まれて揺れた 오가는 사람의 물결에 휩쓸려 흔들렸어 "ねえいつからこんな世界を望んでいたんだっけ?" "저기, 언제부터 이런 세상을 원했더라?" 虚ろな問いは影を孕んで冷たくなった 허무한 물음은 그림자를 품고 차가워졌어 その奈落に意味があるのなら 그 나락에 의미가 있다면 この音に業を背負うのも厭わない 이 소리에 업을 짊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 (破滅ッテシマウヨ) (파멸(해)버려) (破壊シテモイイノ?) (파괴(해)도 되는 거야? 目を醒ました鼓動が、廻り出す 눈을 뜬 고동이 돌기 시작해 世界の果てに歪んだ讃歌 세상의 끝에서 일그러진 찬가 神が赦さぬとしても 신이 용서치 않는다 하더라도 楽園でまた二人"うたおう" 낙원에서 다시 둘이서 "노래하자" [Re] termination 誓うよ 맹세할게 君を塞いで闇に差す哀歌 너를 가로막고 어둠에 밀려오는 애가 例え世界への叛逆だとしても 설령 세계에 대한 반역이라고 해도 痛みがあるなら 僕ら歌える 아픔이 있다면 우리는 노래할 수 있어 [Re] incarnation 次の次の未来でも 다음 다음의 미래에도